Chirldren don’t study English.
They play in it.
숲영어(Forest English)’는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유아들은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발견하고, 질문하고, 표현하면서 영어를 책이나 교실이 아닌 삶의 언어, 놀이의 언어로 만나게 됩니다.
숲영어는 단순한 언어 교육이 아닙니다. 유아의 호기심과 관찰력, 표현력이 중심이 되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해보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강제로 단어를 외우거나 문장을 암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활동 속에서 유아는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자신감과 즐거움을 쌓아갑니다.
유아기는 모국어를 통해 자문화 정체성을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유아기에 영어 놀이를 하는 이유는 다른 문화에 친근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알파벳을 익히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는
놀이 안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며 다문화 놀이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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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름을 외우기보다, 그걸 본 순간을 말하는 경험”
곤충을 보면서 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까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영어가 입에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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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하는 영어 한 글자” 나뭇가지, 돌, 잎사귀처럼 숲 속의 자연물을 모아 알파벳을 만들어 봅니다.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관찰하며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자연스럽게 익힙니다. 배움은 책 속이 아니라 숲 속에도 있다는 걸,유아들이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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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일상이 영어가 되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익혀요. 외우기보다 놀이처럼 말하고, 자연스레 영어를 나눕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말하고 싶어지는 영어가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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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느끼고, 말하며 자라는 숲 속 영어” 유아들이 숲에서 나뭇잎, 돌, 꽃 등을 직접 모으며 자연물을 관찰합니다. 모은 자연물을 손에 쥐고 친구들과 영어 단어와 문장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과 영어가 하나가 되어 유아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함께 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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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 물길 따라 흐르는 영어 이야기” 나무 그늘 아래 유아들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영어로 마음을 나눕니다. 물길을 만들고 흐름을 따라가며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 속에서 영어는 더 깊고 생생하게 유아들 마음에 자리 잡습니다. |